컴파운드 스타트업 (주)워크앤조이는 자사 통합 업무 관리 플랫폼 '그룹웨어프로'의 국내외 누적 이용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출시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워크앤조이 측은 이용자 증가 배경으로 '재택근무 확산'과 이에 따르는 업무 리스크를 해결하려는 기업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은 "팬데믹 후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업무 리스크를 경험했다"며 "시스템 측면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룹웨어프로의 사용자가 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룹웨어프로'는 업계 최초의 인사 시스템 기반 그룹웨어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업무 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모아 연결했다. 프로세스는 간소화하면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업무 관리 플랫폼이다. 인사·근태·재무 관리뿐 아니라 전자결재, 프로젝트 관리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이 하나의 시스템에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인사관리(조직 이력·발령 정보 등 과거 자료까지 조회 가능) △재무관리(법인카드 및 국세청 연동) △전자결재(인사·근태·재무 데이터와 연계) △커뮤니티 △프로젝트 관리(업무 진행 상황 대시보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네이버웍스, MS오피스365와도 연동할 수 있다.
'그룹웨어프로'는 대·중소기업을 아울러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교보정보통신, 아로마티카 등이다.
박용문 워크앤조이 대표는 "그룹웨어프로가 기업의 성장을 돕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유치를 지속하고 있다"며 "퀀텀점프가 필요한 모든 기업과 '그룹웨어프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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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116034748576
컴파운드 스타트업 (주)워크앤조이는 자사 통합 업무 관리 플랫폼 '그룹웨어프로'의 국내외 누적 이용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출시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워크앤조이 측은 이용자 증가 배경으로 '재택근무 확산'과 이에 따르는 업무 리스크를 해결하려는 기업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업체 측은 "팬데믹 후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기업이 업무 리스크를 경험했다"며 "시스템 측면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룹웨어프로의 사용자가 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룹웨어프로'는 업계 최초의 인사 시스템 기반 그룹웨어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업무 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모아 연결했다. 프로세스는 간소화하면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업무 관리 플랫폼이다. 인사·근태·재무 관리뿐 아니라 전자결재, 프로젝트 관리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이 하나의 시스템에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인사관리(조직 이력·발령 정보 등 과거 자료까지 조회 가능) △재무관리(법인카드 및 국세청 연동) △전자결재(인사·근태·재무 데이터와 연계) △커뮤니티 △프로젝트 관리(업무 진행 상황 대시보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네이버웍스, MS오피스365와도 연동할 수 있다.
'그룹웨어프로'는 대·중소기업을 아울러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교보정보통신, 아로마티카 등이다.
박용문 워크앤조이 대표는 "그룹웨어프로가 기업의 성장을 돕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유치를 지속하고 있다"며 "퀀텀점프가 필요한 모든 기업과 '그룹웨어프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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