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인터뷰 | 그룹웨어프로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은 커머스 ・ 부동산 ・ 미디어 ・ 건설 ・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와 함께한 기업 만 5,300여 곳에 달하고, 엘리펙스로 빌드한 공간은 무려 20,000여 개나 되는데요. 아울러 해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으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림플래닛의 경영지원본부 COO Freddie, 인사팀 Elena, 재무회계팀 Oz 세 분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올림플래닛이 프로답게 일하는 방식’.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올림플래닛은 실재감이 높은 메타버스 공간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고 아직 메타버스 개념이 도입되기 전인 버추얼 모델하우스를 기반으로 건설, 부동산 시장 내 선풍적인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비대면 시장이 확대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했는데요. 올림플래닛은 커머스 ・ 부동산 ・ 미디어 ・ 건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며 건설뿐 아니라 로레알, 한솔제지, 삼성전자 등 많은 기업의 세계관을 빌드했습니다.

현재 올림플래닛은 많은 메타버스 기업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Metaverse SaaS Platform 기술 기업이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을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의 세계관을 빌드했었는데요. 이런 메타버스 공간이나 세계관을 한곳에 모아서 검색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엘리펙스 포탈’을 시장에 출시하려 합니다. ‘엘리펙스 포탈’을 통해 기업이나 브랜드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까지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기반으로 그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림플래닛은 인재상과 핵심가치가 동일한데요. 화합(Harmony), 특별함(Unique), 고객가치(Customer Value), 혁신(Innovation), 결과(Results)의 5가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고, 이 중에서 구성원에게 제일 많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화합’입니다.

화합이라는 가치를 가장 우선시 하는 이유는 메타버스 시장이 아직 표준이나 정답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는 동료들을 찾고 있는데요. 이런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게 되며, 이때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저희가 가고자 하는 목표를 중시할 때 메타버스 시장의 표준으로써 올림플래닛이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구성원에게 이런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정말 많은 관리 시스템들이 있더라고요. 인사시스템 따로 있고 재무시스템 따로 있지만, 인사나 재무뿐만 아니라 구매, 총무 등 전반적인 경영관리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저희에게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그 모든 통합 관리가 가능한 경영관리시스템이 바로 그룹웨어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그룹웨어프로를 사용 중이던 K사나 H사의 긍정적인 레퍼런스도 확인했기 때문에 저도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어요. 또한 그룹웨어프로를 만드는 구성원들과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에 대한 신뢰감이 있었기 때문에 도입에 대해 전혀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첫 번째는 ‘소통’입니다. 단순히 공지하고 안내하는 인사팀이 아니라 저희 채용 후보자들과 올림크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상호 소통하는 인사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공감’입니다. 항상 크루들의 곁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으로 마음에 공감해줄 수 있고, 항상 곁에 있는 느낌을 주는 인사팀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균형’을 꼽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자리인 만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올림크루가 하나의 팀으로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싶어요.

올림플래닛에서는 매년 초에 하나의 업무 목표를 정하고 있어요. 저는 “어제보다 오늘 더 올림플래닛 사랑하기”라는 목표를 정했는데요. 메타버스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인데, 그에 맞춰 저희도 기민하게 서비스 방향성이나 프로덕트에 대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제가 인사팀인 만큼 올림플래닛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또 그만큼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올림크루 한 명 한 명에게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런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사정보관리를 비롯해 조직 개편, 발령 등의 히스토리를 하나의 툴에서 간편하게 입력, 공유, 관리하게 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전에는 각각의 툴을 사용해서 이 업무를 진행했었는데요. 예를 들면 인사정보는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고, 결재수단으로는 별도의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크루들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은 슬랙이나 컨플루언스 등을 활용했어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툴을 이용하다 보니 중복되는 데이터 입력 업무가 많았고, 공유하는 것도 어려움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휴먼 에러들이 발생하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룹웨어프로를 도입하고 난 이후에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데이터 입력부터 히스토리 관리, 조직원 공유까지 가능해졌고, 슬랙이나 지메일 연동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구성원의 부재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재자 현황 캘린더’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이 기능을 별도로 북마크 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내 행사를 기획하거나 후보자들의 인터뷰 일정을 잡을 때 한눈에 부재자 일정을 파악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캘린더와도 스케줄이 연동되기 때문에 각 크루들의 개인 미팅 일정부터 부재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채용 인터뷰를 스케줄링할 때 훨씬 시간도 단축되고 수고로움도 덜게 됐습니다.

보안 유지와 정확성, 공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보안 유지는 저희가 구성원의 급여 정보나 대외비 등을 관리하고 있으니 외부로 정보가 새어 나가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숫자를 다루는 부서인 만큼 정확하게 오차 없이 깔끔하고 투명한 일처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기준대로 행하는 공정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의 이유가 있는 재무회계팀 만들기”입니다. 얼마 전 제게 주어진 미션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중이기도 한데요. 요즘 외부 기장 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회계팀은 어떻게 보면 시스템에 대체 가능한 부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회계팀이 전표 처리나 회계 프로그램을 다루는 부서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속해서 관리적인 측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바뀌는 회계 기준을 공부하면서 저 자신과 저희 팀이 ‘더 나은 올림이 되기 위한 필수재’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에 대한 추적이 빠르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많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도 사용하는 툴은 있었지만, 단순화에 초점이 맞춰진 툴이다 보니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지출결의서 정산을 확인할 때 일일이 댓글을 찾아서 확인해야 한다든지, 또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때나 지출결의서 작성 시 거래처 정보를 매번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가 생기거나 담당자별로 업무 방식이 다르니, 통일되지 않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룹웨어프로를 사용하면서 그런 점이 많이 줄었고, 또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깔끔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금 지급 관리’ 기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금 업무를 하다 보면 자금 집행이 누락되거나, 중복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지금은 별도로 파일에 정리하지 않아도 지급 여부를 시스템 내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편리합니다. 또 지급 처리를 하게 되면 담당자와 별도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구성원들이 직접 본인이 상신한 문서에 들어가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스타트업들이 메신저를 기반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다 보니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그룹웨어프로를 도입하면서 구성원에게 회사가 체계를 갖춘 조직이라는 인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또 인사, 재무, 구매, 총무 등의 경영정보를 small erp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긍정적인 변화로 생각됩니다.